여름 수하에 이어서 여름 강철이라니.
역시 여름은 또치의 계절.
7월 20일에 시작과 동시에 같이 달리려고 했으나,
이전에 보던 38사기동대를 다 못본 상태라 살짝 미뤄뒀었고,
한 달 후인 오늘, 나도 드디어 합류!
이종석이 선택한 드라마는 언제나 옳기에 이번에도 당연히 볼 생각을 했는데,
드라마 여러개 같이 보는 것보다 하나를 집중하는걸 좋아하다보니 한달 늦게 보기 시작-
너무 멋있는거 아니냐며...
이런 남자는 이종석뿐이겠지
만화속에서 사람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이종석을 위해서 만들어진듯한 캐릭터.
2017년이 되어서 파란 수트 입은 저 사진을 찾으려니, 전부 다 너무 과하게 밝은 처리가 되어있어서 내가 예전에 저장해둔 사진을 올린다.
사진 화질 너무 후져서 속상한데, 딱 저 표정의 고화질을 지금 찾으려니 찾기가 어려워서 맘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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