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이득



자주 가는 드럭스토어 DM, 월 초라서 무료배포 잡지가 있다. 언제나처럼 아는 단어 형광펜으로 칠하기 놀이를 하려고 하나 갖고 왔다. 그리고는 열어보고 으어어어어어 대바아아아악 했다. 독일에서는 뭐든지 공짜는 없다고 생각하랬는데, 여긴 아닌걸까. 




따란- 심지어 용량도 꽤 많다. 가격 확인해보고 너무 비싸지 않으면 다음은 이 샴푸로!

지금 쓰는 샴푸 절반 썼으니까, 이거 샘플로 써보고 괜찮으면 다음 샴푸는 이걸로 사야지.

이렇게 이 샴푸는, 광고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





이 잡지 거의 안가져가던데... 몇 개 더 가져와도 되려나, 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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