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 성만 입장하려하니 입장권을 여러 개 묶어놨다. 성 비투스 대성당 입장권 단독은 팔지 않는다. 이 입장권을 사려면 루트B를 사면 된다. 루트B는 250코루나(10유로, 13000원).

 

줄이 어마무시하게 길지만, 생각보다 훅훅 줄어든다. 성당 전체가 스테인드글라스로 벽이 되어있고, 그 중 하나만 무하의 스테인드 글라스이다. 나는 관람하느라(+사람이 많아서) 모든 스테인드글라스를 찍지는 않았다. 특별한 설명없이 사진만 전부 업뎃할거고, 마지막에 어떤 스테인드 글라스가 무하의 것인지 적어두고 이 게시물은 끝.

 

잘 찾으셨는지? 

무하의 스테인드 글라스는 아래에서 두 번째 사진이다. 입장 직후 두번째인가 세 번째에 저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었고, 난 저걸 사람 많다고 ㅋㅋ 그냥 지나쳤었다. 그리고 한 바퀴 다 돌고 나니 스테인드 글라스가 생각보다 너무 많았고 이 모두가 무하의 작품은 아닐 것 같은 느낌적 느낌에 직원에게 물어보니 앞쪽에 있다고 해서 다시 반대로 돌아가서 찍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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