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글을 두 번 쓰는 것은 참 귀찮은 일이다. 하지만 방금 인터넷 문제로 글 저장에 문제가 생겨서 다시 쓴다. 나는 관대하다 관대하다 관대하다.... 하루 중 끼니를 고민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다. 오늘은 또 뭘 먹나- 싶어서 냉장고를 열어보면 먹을게 없다. 그래서 마트를 간다. 마트에서 무언가를 사서 오면, 대부분 이렇다. 간식과 술. 끼니가 될 것은 없다. 보통 과자는 한 개만 사려고 노오력하는데, 시험 직전이라는 핑계로, 시험장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초코과자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라이빈츠의 초코과자도 샀다. 오레오와 우유는 공부할 때 먹을거,




블로그 다시 시작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어느새 게으름은 나의 친구;

하나하나 쓰기가 귀찮고 번거롭다. 걍 영수증 첨부


영수증 순서대로

우유/물/물 공병 보증금/오레오/Pick up!/와인/빵

총 12.54 (약 1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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