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의 공개된 마지막 글은 2019년 6월 4일에 씌여진 가계부 글, 오늘로부터 정확히 11개월 전이다.

그리고 비공개로 틈틈히 제목이랑 뼈대만 올려둔 글은 총 10개, 그 비공개의 마지막 글은 2019년 8월 10일. 

 

 

그간 나의 신상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그건 10개의 글에 잘 기술될 예정이었는데, 게으름으로 다 기입하지 못했다.

오늘부터 그 열 개의 글을 잘 채워넣어갈 예정이다. 정말이다....

 

 

개인사정상 한국에 돌아온지 네 달이 지났다. 귀독 비행기는 코로나로 인해 캔슬되었고, 언제 입독하게 될지 미정이다.

 

 

 

무튼, 오늘부터 다시 티스토리를 써보려고 한다. 그냥 뭔가 하고 싶은 말이 많아진 요즘인데,

나에게는 창구가 마땅치 않다고 막연히 생각했었다.

사실 너무 많은데 게으름으로 하지 않았던거면서! ^^....

 

 

블로그로 돈벌고도 싶은데 잘... 안되겠지...ㅎ 부수입 절실...

아니, 수입이 없으니 그냥 뭐라도 들어오는 돈이 있으면 참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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