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가보고 싶었던 스페인 세비야에 왔다. 그리고 정말 보고싶었던 스페인 세비야 대성당에 왔다.




죽어서도 스페인 땅을 밟지 않겠다! 는 유언을 남겼다는 콜롬버스.

그래서 무덤을 땅에 닿지 않게 공중에 띄워놨다고 한다. 참 사람들은 여러모로 놀리는 재주가 다양하게 있는 듯 하다.




특별히 설명은 필요 없을듯하여 또 사진만 주루룩-







아무리 찍어도 사진으로 담아낼 수 없다






앞쪽은 성가대 석이었다고 하는 자리. 100석이 넘는다.

성당 내부에는 봐야할 것들이 참 많았는데, 그 중 하나인 나비모양의 스테인드 글라스. 역시나 사진에 담기 참 어려웠다.




노 력!




노 오 력!




아래쪽에서 올려다봐야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대서 바닥에 앉아서 찍었다.




세비야는 도시가 작아서 오며가며 몇번이나 세비야 대성당을 볼 수 있었다. 밤에 예쁠 것 같기에 밤에도 들렀다. 당연히 예뻤다




관람 후 나오면서 보니 어린이 단체 관람이 있는지 어린이들이 문에 매달려; 있다.

어느나라든 아이들은 참 힘차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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