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7월 15일에 출발해서, 독일에 8월 중순에 도착한 꽃 체인카드. 한국에 이렇게 꽃 우표가 많다는걸 몰랐고, 역시 꽃은 다양히 있을 때 정말 예쁘다. 한국의 세 곳을 들른 후, 미국에 갔다가 독일에 도착한 이 체인카드. 마테까지 꽃이라 화려하고 예뻤다. 독일로 들어오는 우편물에는 주황색 바코드가 자동으로 찍히는데, 이게 다시 발송할 때 문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해서 딱 그 자리가 비었길래 풀 스티커를 오려서 붙였다. 이렇게 예쁜 우표들로 가득한 체인카드니, 나도 90센트를 세 우표로 나눠서 공간을 메웠다. 독일의 기본 우표는 모두 저런 꽃모양으로 되어있어서, 꽃체인카드에서는 붙일 수 있는 꽃우표가 다양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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