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는 우표의 종류가 많다. 최근 몇 년 간 우편요금이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에, 금액도 다양해서 선택권이 더 많다. 우표 하나+모자란 금액을 보태는 일반 꽃우표의 조합으로 많이 보냈다. 하지만 요즘 거의 정신을 놓고 있는; 체인카드를 하려니, 꽃 우표가 들어가면 안된다. 45센트짜리 우표 두 개가 가장 이상적인데, 그 조합을 생각보다 찾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런데 이전에도 샀었던 이 우표 모음!에 45센트짜리 우표를 모아둔 시리즈가 있다. (독일 국내 엽서 발송 요금 : 45센트, 독일에서 외국으로 보내는 엽서 발송 요금 : 90센트) 마침 내가 필요한 주제들(기차, 비행기, 만화, 동물, 건축물 등)의 우표도 넉넉해서 다섯 세트 그냥 질러버렸다. 유후-





우표를 사니! 바리오를 주네! 어예!!




한 세트 당 우표 20개씩, 20x45cents9,90유로

9,90 x4set



같은 세트를 샀으니 같은 우표끼리 모아서 보관하는게 편리하다.

오른쪽 아래, 112 아래쪽의 꽃우표는... 일반 우표의 꽃우표보다 후지다. 혹시 독일에는 디자이너가 없는걸까...

디자이너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다른 우표들은 평타는 치는데, 유난히 저 꽃우표가 많이 후지다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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